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3화: 새로운 생활, 시작되다!(물론 뜻대로 안 돼요)(新生活、はじまる!(もちろんうまくいきません)) === ||||<:> {{{#FFFFFF 3화. 새로운 생활, 시작되다![br](물론 뜻대로 안 돼요)}}} || ||<:> 각본 및 콘티 ||<:> 타케모토 야스히로 || ||<:> 연출 ||<:> 키타노하라 노리유키 || ||<:> 작화감독 ||<:> 오카무라 코헤이 || ||<:> 방영 ||<:> 2017년 1월 26일 || ---- 칸나도 오면서 고바야시네 식구는 셋으로 늘었다. 하지만 집이 좁아져서 고바야시는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다가 침대 밑에 칸나와 누운 토르의 꼬리를 밟거나, 컴퓨터로 작업을 하러 들어가다가 화장실에서 나오던 칸나가 연 화장실 문에 부딪히고, 주방에서 맥주를 찾으려고 냉장고 문을 열다가 토르와 칸나가 반찬과 주스를 찾으려고 문을 열어서 끼이자 집이 좁아진 걸 직감하고 새 집으로 이사갈 계획을 세웠다. 방 세 개가 딸린 아파트 단지 세 곳을 돌아보다가 고바야시가 정한 집은 공용 옥상이 딸린 5층짜리 아파트였다. 집이 정해지자 고바야시네 식구는 다 같이 이삿짐을 정리하는데, 고바야시는 토르가 씻는 걸 좋아한다는 걸 듣고[* 드래곤으로 변했을 때는 앞니로 이빨에 낀 벌레를 쫓고, 집은 따로 없어서 동굴이나 폐허에 머물렀는데 사냥하러 오는 이세계 인간을 피하느라 이사를 자주 가야 했다.], 칸나는 날아다니던 배추흰나비 한 마리를 산 채로 잡아먹는다. 그리고 토르는 고바야시에게 칸나가 버릇을 잘못 들이면 안 되니 책을 거꾸로 꽂지 말 것을 당부했다. 고바야시는 토르에게 이왕이면 네가 청소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토르는 기꺼이 따르겠다고 말한다.[* 이 때 토르 주변에서 하트가 피다가 1화처럼 손을 뻗힐 때 나오는 후광은 애니플러스/넷플릭스에서는 1화처럼 욱광을 연상케 한다며 지워졌다.] 잠시 후 칸나는 책장에서 고바야시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는데, 앨범에는 고바야시가 유치원생일 때부터 찍은 사진이 많이 담겨 있어서 토르도 좋아했다. 책정리하다가 나온 메이드 만화책을 고바야시가 볼 동안 토르는 예전에 고바야시가 샀던 메이드복을 가져오며, 몸에 안 맞아서 종이박스에 넣었다는 얘기를 듣자 입어보나 토르가 입기에도 가슴이 껴서 불편했다. 짐 정리가 끝나고 저녁을 먹은 후, 고바야시는 세수하려고 수건을 찾으나 토르가 수건까지 모두 박스에 넣은 걸 알았다. 새 집에 이사한 날, 고바야시는 토르와 칸나가 쓸 방을 보여주고 둘은 기분이 좋아서 침대 위에 엎드려 방방 뛰었다. 저녁에 토르는 욕조에서 샤워하는 고바야시의 등을 씻겨 주며, 고바야시는 토르에게 인간 몸으로 샤워하기에는 갑갑하다는 말을 듣는다. 토르는 그래도 인간 몸도 좋다며 고바야시의 목을 껴안고, 칸나도 씻겨 달라며 들어온다.[* 칸나가 욕실에 들어오는 장면 직후에는 천장으로 카메라 시선이 바뀌며 대사만 나온다(일본 집은 화장실과 욕실을 따로 쓴다). 넷플릭스에서는 이 때 고바야시 몸통을 수증기와 토르로 가렸다.]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난 토르는 고바야시가 준 사복을 본 후 아침을 차렸고, 고바야시는 답례로 옥상에서 드래곤으로 변신한 토르를 호스로 씻겨줬다. 그 날 고바야시는 퇴근길에 집을 잘못 찾아서 옛날 집에 왔다가 새 집으로 돌아오며, 다음 날 [[층간소음]] 때문에 깨어났다. 토르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찾으러 이웃집을 찾았다. * 401동 '사사카베'네는 부인이 요리를 할 때 소음을 냈고, 토르에게 찾아온 답례로 유채볶음을 선물했다. * 403동 '야나'네는 락 뮤지션인데 노래를 부를 때마다 하데스가 헤라클레스에게 두들겨맞아서 내는 듯한 비명을 질렀고, 토르가 그렇게 말하자 집주인도 다음에 쓸 노래 가사에 넣겠다고 말했다. * 502동 '소네'네는 목공 조각가인데 작업하느라 드릴을 써서 드릴 소리가 났다. 토르는 집주인에게 고릴라 목공 조각을 선물받았다. 집에 돌아온 토르는 옆집과 윗집에서 서로 소리 때문에 싸우는 걸 보며, 일행은 고바야시의 중재에 따라 서로 소리를 내는 시간을 다르게 정하기로 했다. 오후에 고바야시는 소파에서 칸나 머리맡에 머리를 맞대고 낮잠을 자며, 토르도 고바야시의 허리를 베고 낮잠을 잤지만 층간소음 때문에 일어났다. || {{{#000000 ← ↙ ↓ ↘ → }}}|| 얼마 후 고바야시는 회사에서 단체로 가는 꽃구경에 가지 않으려고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타키야도 고바야시의 초대로 왔고 토르도 이세계 드래곤들을 초대해서 파프닐, 루코아가 왔다. 토르는 드래곤 모습으로 온 파프닐을 문 너머로 오자 인간 모습으로 오라고 말하며, 고바야시는 루코아의 가슴을 보고 어째 보는 드래곤마다 다 가슴이 크다고 한숨을 쉰다. 파프닐이 콘솔겜을 할 동안 타키야는 팁을 주고, 고바야시는 루코아로부터 이세계에 있을 때보다 토르가 밝아져서 다행이란 말을 듣고 동의한다. 곧 식사 시간이 되자, 술을 마시기 전에 루코아는 약을 탔는지 먼저 확인했다.[* 토르의 말에 따르면 루코아는 술을 잘못 마셔서 신의 자리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케찰코아틀 신의 이름을 따온 메소아메리카의 왕인 [[토필친 케찰코아틀]]에게 비슷한 전승이 있으며, 스페인의 멕시코 정복으로 케찰코아틀 신앙이 가톨릭으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뱀신 케찰코아틀의 일화로 와전된다.] 타키야와 고바야시는 집사복이 어울린다며 게임을 하던 파프닐의 어깨를 한 대씩 치며, 고바야시는 술을 잔뜩 마셔서 취한 채로 루코아에게 메이드가 되라며 술주정을 부린다. 그걸 본 타키야는 못 볼 걸 보면 안 된다며 파프닐의 눈을 가려서 파프닐이 조종하던 캐릭터는 허공에 칼질만 했다. 그 동안 칸나는 깊은 잠에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